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10월 32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사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8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테블릿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10일 LG전자는 휴대폰싸게사는법 이사회를 열고 핸드폰 산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와 같이 산업 완료를 결정했다. 1999년 모바일 산업을 실시한 지 24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상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6년간 지원한다. LG 모바일 유저는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9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7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테블릿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http://edition.cnn.com/search/?text=휴대폰성지 프리미엄 모델 1년, 일부보급형 모델 2년에서 7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6년, 일부 보급형 모델 6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6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8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산업 종료 뒤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